'황금세대' KBL 드래프트 두 번째 픽의 주인공은?
*본 칼럼은 농구전문잡지 점프볼 2016년 10월호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강상재 그리고 최준용 [비즈볼 프로젝트 권용성, 정재우] KBL은 다가오는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고, 대학농구리그는 방학을 맞아 전반기를 마치고 휴식기에 접어들었다. NBA 파이널도 성황리에 끝났기에 농구팬들에게 여름은 자칫 지루한 시간이 될지도 모르겠다. 끝은 또다른 시작이라고 했던가. 이제는 다가오는 새로운 시즌에 맞추어 새로운 얼굴을 반길 시간이다. 10월 17일 예정된2016 KBL 신인 드래프트는 ‘황금 드래프트’로 여겨진다. 각 대학교의 걸출한 고학번 선수들이 참여하기 때문이다. 전 포지션에 걸쳐 다양한 유형의 선수들이 포진해있기 때문에 각 구단들도 그 어느 때보다 드래프트에 신중을 기할 것으로 보인다. 최고의..
2016.09.21